광주시, 유가 급등에 물가 안정 TF 가동…소상공인 지원 총력

방세환 시장, '시민 체감' 민생 안정 대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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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물가 안정 대책 TF' 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방세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유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에너지 가격과 생활물가를 상시 관리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주유소 에너지 가격을 수시로 점검하고, 생필품 96개 품목에 대한 현장 조사를 주 1회 실시해 결과를 공개한다. 유통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대책도 추진된다. '2026년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기간 동안 지역 상권에서 광주사랑카드 사용 시 최대 2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4월 경기도체육대회 기간에는 착한가격업소와 체육대회 참여 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환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외식 업의 날' 운영을 주 1회로 확대해 공직자들의 이용을 유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업 대상으로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및 분납을 추진한다.

4월 3일에는 '지역 내 우수기업 제품설명회'를 개최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보고회'를 열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등과 협력해 소상공인과 기업 대상 특례보증 지원도 논의한다.

시는 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제 단체와 소통 창구를 상시 운영해 현장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물가 점검부터 세제 지원, 기업 판로 확대까지 행정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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