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르신 스마트폰 지방세 납부 교육 확대…디지털 격차 줄인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прошлогодний успех 힘입어 횟수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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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초구, 어르신 위한 스마트폰 지방세 납부 교육 나선다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E-TAX 활용 길라잡이'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3월 20일부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체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어르신 대상 지방세 납부 교육을 시행,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교육생들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교육 횟수를 2배로 늘려 더 많은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및 앱 소개, 회원 가입 및 세금 조회 납부 방법, 전자 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방법, 세액공제 혜택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재산세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1:1 밀착 코칭 시스템을 도입, 개개인의 속도에 맞춰 조작법을 안내한다.

첫 교육은 3월 20일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에서 시작되며, 4월 1일과 8일에는 반포1동 서초 스마트시니어 교육센터에서 2, 3차 교육이 이어진다. 10월 중순에는 양재, 내곡권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하고 체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종이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지원, '스마트 서초'에 걸맞은 선진 세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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