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연천군이 오는 3월 24일, 체납 차량 일제 단속에 나선다.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과 불법 명의 차량 근절을 위한 조치다. 이번 단속을 통해 연천군은 2억 5300만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징수한다는 목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차량 관련 체납액이 30만원을 넘는 차량이다. 연천군 관내 단속 대상 차량은 총 424대로 파악됐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천군은 체납 차량 영상 조회 시스템을 탑재한 전용 차량과 모바일 단말기를 투입한다. 아파트 단지, 주택 밀집 지역, 상가 주변 등 차량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 현장에서 적발된 일반 체납 차량에는 번호판 영치증을 부착하고,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고질적인 체납의 원인이자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대포차 의심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차량 족쇄를 채우고 견인 조치 후 공매 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천군은 세무과와 종합민원과 간 자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자동차세는 물론 차량 관련 과태료와 체납 세외수입 여부까지 현장에서 일괄 확인하는 통합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1분기 단속을 시작으로 연천군은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강력한 단속을 통해 체납액을 줄이고, 군 재정 확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