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63만 275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안을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안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지난해 대비 평균 1.40%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9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뒤이어 부평구 1.66%, 동구 1.57% 순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군·구에서 조사한 토지 특성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한 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됐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을 확보했다.
인천에서 가장 높은 개별공시지가를 기록한 곳은 부평구 부평동 금강제화빌딩이다. 이곳은 1㎡당 1천491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최저 개별공시지가는 옹진군 대청면 임야로, 1㎡당 278원으로 나타났다.
인천 전체 공시지가 규모는 381조 원으로 집계됐다. 서구가 85조 원으로 가장 높고, 옹진군이 4조 원으로 가장 낮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토지가 소재한 군·구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토지 소재지 군·구 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군·구별 지가 현실화와 개발사업 진행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최종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