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도서관, 도토리학교 아동들과 책으로 소통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 4월부터 16회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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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평구립 갈산도서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선정 (부평구 제공)



[PEDIEN] 부평구립 갈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갈산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에게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갈산도서관은 갈산동 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4월부터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탐방, 사서 활용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책과 연계한 취미 탐색 활동을 포함한다. 참여 아동들이 책의 내용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책 속 취미 탐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풍성한 경험이 기다린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누구나 차별 없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갈산도서관의 이번 사업은 지식 정보 취약 계층 어린이, 청소년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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