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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남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모란관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8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성남시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와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참여 기구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9세부터 39세까지의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복지 문화, 일자리 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협의체는 내년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시책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 및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대면 회의 참석 시 참여 활동비 2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하여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
앞서 활동한 1, 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 청년 전 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면접 준비 지원사업 등 일부는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나누며 성남의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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