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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가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6 문화레시피'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지혜관에서 운영한다. 시민 중심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지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혜관은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리모델링을 거쳐 작년 7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올해 '문화레시피'는 전시와 워크숍이라는 두 가지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모두가 위로', '웃참전', '비정주 : 내면의 집을 거닐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워크숍에서는 '점자로 쓰는 일기', '봄 소래를 담은 한 손의 기록', '클래식 감상집 만들기', '따오기와 친구들의 노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워크숍은 프로그램 시작 3주 전부터 시흥교육캠퍼스 '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지혜관은 예술인들의 창의력이 꽃피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허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 각자의 색깔을 담아낼 수 있는 문화 참여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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