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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가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조 사업을 추진한다.
4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109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주거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가구다. 자가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 주택 거주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임차 가구의 경우 주택 소유주의 공사 허락과 공사 후 4년 이상 거주 동의가 필요하다.
주요 지원 항목은 안전 손잡이 설치, 출입문 개선,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이다.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일상생활 안전 확보에 필요한 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인천시는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 장애 유형과 주택 상태, 실제 생활상의 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일정은 군·구별로 다르며, 구체적인 접수 기간과 신청 방법은 각 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장애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애인의 주거 복지 향상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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