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특례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취약계층뿐 아니라 용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용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지난 20일 '제301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된 바 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용인시는 더 많은 어르신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위탁받은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이후 예진표 작성과 의사 예진을 거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 서비스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