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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송파구에서 청년작가들의 열정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전시가 열린다.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3기 입주작가 10인의 첫 전시 'Co-Flow'가 3월 10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Co-Flow', 즉 '함께 흐르다'라는 전시 제목처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10명의 작가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회화, 사진,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65점이 전시된다. 권봉균, 김다솔, 김문빈, 김혜정, 명진, 민주미, 서혜인, 이유빈, 티조현리, 허유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예송미술관에서는 3월 27일까지 36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년아티스트센터에서는 4월 25일까지 2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운영 시간은 동일하지만,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는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구에서 운영하는 공간이다. 올해 1월, 3기 입주작가 10명을 선발하여 창작공방, 공동작업실, 전시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작가들은 안정적인 작업 환경 덕분에 지속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한 작가는 "예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o-Flow' 전시는 송파구의 문화 예술 발전과 청년 작가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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