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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공영주차장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6년 지역 정책 모니터링단을 모집, 시민들이 직접 정책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이 인천시의 정책과 사업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올해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재단은 공영주차장의 환경과 안전성을 성인지 관점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도출된 개선안을 통해 인천 지역의 성평등지수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청년과 중장년 분과로 나누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을 생활권으로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PC 활용 능력은 필수다.
지난 7년간 지역 정책 모니터링단은 무인여성안심택배함, 근린공원, 지하철 아기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점검하며 정책 개선에 기여했다. 시민들의 제안은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선발된 단원들은 총 3회의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12월까지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제안하는 개선 방안은 인천을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더욱 안전하고 성평등한 인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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