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성호박물관, 청명 맞아 ‘환한 봄’ 행사 연다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의 애민사상 기리고 시민들과 봄의 의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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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성호박물관 절기 행사‘환한 봄, 청명’ 운영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성호박물관이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청명맞이 행사 ‘환한 봄, 청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의 애민 사상과 생명 존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함께 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특별강연, 가족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4월 5일에는 특별강연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가 성호박물관에서 열린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저자인 우종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시민들과 나무에 대한 이해와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체험교육 ‘청명을 담은 봄빛 액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청명의 의미를 배우고 액자를 만들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강연과 액자 만들기 교육은 25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에는 청명 특별 해설도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철학을 주제로 전시를 설명하며 청명의 의미를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호 이익 선생의 생명 존중 사상과 애민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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