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백암면에 '늘품은 향유센터' 건립…문화·여가 거점 기대

총 사업비 34억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8월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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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지역주민 위한 ‘늘품은 향유센터’ 추진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백암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문화·여가 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늘품은 향유센터' 건립을 추진, 백암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늘품은 향유센터'는 문화, 체육, 생활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백암면 주민들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 지난해 6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총 사업비 34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백암면 백암리 458-4번지 일원에 연면적 604.0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리더 양성 교육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문화, 교육, 예술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목욕탕도 설치된다. 백암면 주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올해 7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시행계획 승인을 요청했다. 8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백암면은 문화, 예술, 생활체육 시설이 부족했다”며 “늘품은 향유센터가 백암면 주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 문화·여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늘품은 향유센터'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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