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공공개방주차장 20일 무료 개방…주차난 해소 기대

민관 협력으로 112면 확보, 저비용 고효율 주차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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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천시, 중리동 공공개방주차장 3월 20일 무료개방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중리택지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3월 20일부터 공공개방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이천농협이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 총 112면 규모로 조성됐다. 이천시는 부지 정비와 주차선 구획 등 필요한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토지 소유주인 이천농협은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이 주차면 1면당 1억원 이상인 것에 비해, 이번에는 1면당 약 30만원 수준으로 조성됐다.

이천시는 공공개방주차장 수요 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부지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가와 상업지역 인근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차 문제가 도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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