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2026년에도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3가지 테마,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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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평역사박물관, 2026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평구 제공)



[PEDIEN] 부평역사박물관이 2026년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학년별 수준에 맞춰 총 3가지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2학년 대상으로는 '나는 누구일까요'가, 3~4학년에게는 '부평마불 역사여행', 그리고 5~6학년 학생들에게는 'Made in 부평'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박물관의 전시물과 연계하여 다목적실과 상설전시실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4학년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5~6학년 학생들은 학교와 연계한 학급 단체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나는 누구일까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한다. 아이들은 놀이 활동과 유물 관찰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부평마불 역사여행'은 보드게임 형식으로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이 게임은 2024년도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Made in 부평'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 특히 부평수출산업공단의 중요한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평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학년별로 다르다. 1~4학년 학생들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6학년 학생들은 유선으로 접수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4월 11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년군별 교육 일정 및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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