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시민 건강 지킴이 나서

결핵 예방 주간, 찾아가는 검진으로 조기 발견 중요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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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하남시가 결핵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시는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미사강변1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 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층의 참여가 두드러져 결핵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하남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결핵 증상 인지 및 예방 수칙 홍보에 캠페인의 초점을 맞췄다.

'함께해요 결핵 ZERO'라는 슬로건 아래, 배너와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65세 이상 시민에게는 연 1회 무료 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침 예절 및 개인위생 수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정보를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 외에도 연중 결핵 검진과 환자 관리, 접촉자 조사 등 체계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 보건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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