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 청년정책 본격화…90억 투입해 청년 자립 돕는다

일자리, 주거, 문화 아우르는 통합 지원…청년 행복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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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2026년 청년정책 본격화.. 52개 사업 90억원 투입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라는 비전 아래,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청년 친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참여, 권리, 일자리, 복지, 문화 등 3개 분야에 걸쳐 52개 사업을 선정, 총 90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90억이라는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구리시 청년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 청년정책 제안 공모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일자리 분야에는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지원과 공드린주방 운영,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 등 14개 사업에 13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부터 창업, 사업 안정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복지 문화 분야에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행복원가주택 건립, 출산지원금 등 31개 사업에 77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 여건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과 현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 이번 청년 정책이 지역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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