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안심유치원 21곳 선정…유아 안전 지킨다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 교육으로 유치원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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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유치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안심유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공립 19개원, 사립 2개원, 총 21개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선정했다. 안심유치원은 유치원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안심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이 운영된다. 유치원 스스로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율적 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컨설팅은 시설 환경, 재난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유치원 안전 전반을 다룬다. 급·간식, 통학 및 등·하원 안전까지 꼼꼼하게 점검한다. 유치원별 안전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시설, 보건 급식, 안전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으로 지원단을 구성한다.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 발굴과 정책 개선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 운영 사례 확산도 지원한다. 생활 및 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4일, 공·사립유치원 담당 교원과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안전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영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담당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행정 처리 절차를 안내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안전 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통해 유아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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