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준공…수출기업 8개사 유치 기대

총 260억원 투입, 연면적 1만3496㎡ 규모…수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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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자유무역지역에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이 준공되어 지역 수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총 260억원을 투입, 연면적 1만 3,496㎡ 규모의 제2중공업동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울주군 청량읍 처용산업3길 135에서 3월 26일 열렸으며, 조영원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해 울산시 관계자,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그리고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2중공업동 건립은 입주기업들의 공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표준공장은 기업들이 공장 건축 없이 곧바로 생산 설비를 설치하여 가동할 수 있는 임대형 공장으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여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울산시와 산업부는 이번 제2중공업동 준공을 통해 최대 8개의 수출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3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되었으며, 잔여 공간에 대해서는 향후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추가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준공을 통해 투자 확대, 수출 증대, 그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준공으로 수출기업들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 수출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확대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자유무역지역에는 자가공장 27개 업체와 표준공장 3개 동에 13개 업체 등 총 4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현재 입주율은 100%를 기록하고 있다.

입주 업체의 업종별 구성은 기계 금속 24개, 전기전자 6개, 운송장비 6개, 철강 1개, 기타 3개 업체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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