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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가 도안동 1777번지 일원의 공한지를 활용,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4월 6일 개방을 앞두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개방에 앞서 직접 현장을 방문, 주차 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 공영주차장은 남대전농협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것으로, 총 49면의 지평식 주차 공간을 갖췄다.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서 구청장은 주차 구획,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시설물의 가시성과 이용 편의성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주차장 접근성을 강조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 주차장은 작년 9월 서구와 남대전농협 간 토지 무상사용 협약 체결 이후, 11월 착공에 들어가 약 5개월 만에 완공됐다. 평일에는 30분, 토·일·공휴일에는 1시간의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하여 주변 상권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서구는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도안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통상적인 도심지 주차장 조성에는 1면당 약 1억 2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공한지 활용 시 토지 보상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재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용하여 도심 주차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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