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축제 시즌 맞아 공연 안전 실무 교육 실시

1천 명 이상 행사 담당자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안전 관리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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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대문구, ‘축제의 계절’ 앞두고 공연 안전 실무 교육 성료 (동대문구 제공)



[PEDIEN] 동대문구가 축제와 야외 행사 시즌을 앞두고 공연 안전 관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행사 규모가 커지고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BTS 광화문 공연 사례처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정식 공연장이 아닌 장소에서 열리는 행사는 돌발 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 실무자들의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동대문구는 '공연재해대처계획' 신고 대상인 1000명 이상 행사 담당자뿐 아니라, 현장 안전이 필요한 모든 부서 직원과 유관 기관 관계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공연안전지원센터 전문 자문위원인 박용규 강사가 맡아 야외 공연 사고 예방, 군중 안전 관리, 재해대처계획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실무자는 “법적 신고 대상 여부를 떠나 실제 현장에서 인파를 어떻게 통제하고 사고를 예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매뉴얼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행사 규모가 커지는 만큼 안전 관리의 책임도 무거워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안심 동대문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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