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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자유로와 제2자유로 일대 포트홀 정비 공사를 4월 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증가한 도로 파손을 신속하게 보수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 1~3월 사이 포트홀 발생량이 연간 발생량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해빙기 도로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기온 변화와 제설제 사용으로 도로 노후화가 가속화되면서 포트홀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일산서구는 통행량이 많은 자유로와 제2자유로 일대에 발생한 포트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안전건설과는 포트홀 발생 시 수로원을 투입해 즉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왔다. 다만, 교통량이 많은 지역 특성상 소규모 인력만으로는 완벽한 복구가 어려워 대형 포장 장비를 활용한 보수 공사를 병행했다.
이번 공사는 기존 소규모 보수가 이뤄진 구간 중 포장 상태가 불량한 곳을 선별하여 진행했다. 기존 포장 면을 제거하고 전문 포장 장비를 사용해 부분 재포장을 실시, 포트홀 재발 방지에 주력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는 차량 고속 주행이 잦아 작업 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일산서부경찰서와 협의하여 통행량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공사를 진행했고, 교통 통제 차량을 배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유로 및 제2자유로 일대 포트홀 정비 공사를 통해 포트홀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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