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본격 시동

총 사업비 41억 투입, 5.7ha 규모 첨단 원예 단지 구축…고부가가치 농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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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은군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위수탁 협약 체결 (보은군 제공)



[PEDIEN] 보은군이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 및 실시설계부터 공사 발주, 감리 등 사업 전반을 일괄 위탁 방식으로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1억 3000만원이 투입된다. 보은군은 장안면 장안리 일원 5.7ha 부지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부지 정지 작업과 함께 용수 공급 시설, 전기 인입 설비, 도로 개설, 오폐수 처리 시설 등 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후 스마트 온실, 공동 육묘장, 스마트 APC, 지원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원예 농업의 규모화와 첨단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설계와 공사 관리 등 사업 시행을 책임지고, 보은군은 행정 지원과 사업 총괄 관리를 맡게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은 기후 변화와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고부가가치 농업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보은군이 스마트 농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스마트농업 육성 지구 조성과 연계 산업 확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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