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센터는 정원제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자기주도학습 지원 모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 습관 진단, 목표 설정, 학습 계획 수립, 학습 수행, 결과 점검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센터에서 EBS 콘텐츠와 AI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받는다. 학습 코디네이터는 학생별 학습 상황을 꼼꼼히 관리하며, 필요에 따라 학습 방법이나 계획을 보완한다. 센터는 평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센터 이용 학생들은 출결 확인과 자리 배정 후 학습을 시작한다. 학습 종료 전에는 일일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학습 플래너를 작성한다. 주 1회 개별 상담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 고민을 해결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센터에는 관내 중학생 16명과 고등학생 9명,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한 이용 학생은 “학습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공부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일정한 시간에 학습하고 관리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학생 이용 시간 외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간, 공유 회의실, 소모임 공간 등으로 센터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센터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학습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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