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멘토 3명을 위촉했다.
지난 3월 25일, 센터 기쁨교육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필리핀 출신 1명, 베트남 출신 2명 등 총 3명이 새로운 멘토로 임명됐다. 이들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초기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사업은 먼저 한국 생활에 적응한 선배 이민자가 초기 이민자에게 실생활 적응 노하우, 자녀 양육, 지역사회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국가 출신 멘토는 언어와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 다문화가족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위촉된 멘토들은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등록을 지원하며, 가족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생활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필리핀 출신 멘토는 “같은 결혼이민자로서 초기 이주여성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소통과 어울림을 통해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희망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멘토 활동일지 작성 및 지침 안내를 위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으며, 여주시가족센터는 멘토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가족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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