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간호요양 원스톱 패키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통합돌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화성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돌봄복지국장과 즐거운재가간호요양센터 등 3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간호요양 원스톱 패키지는 화성시가 2026년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특화 모형 사업이다. 기존에는 서비스가 단편적으로 제공돼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방문간호, 방문요양, 방문목욕과 같은 장기요양 재가 서비스를 하나의 기관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장기요양 1~5등급 수급자뿐 아니라, 기능적 간호관리 욕구가 확인된 장기요양 등급외 대상자, 급성기 치료 후 퇴원 환자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까지 지원을 확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총 사업비는 1억8천8백만원이다. 3개의 전문 제공기관을 통해 총 150명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수행기관은 대상자 발굴, 서비스 제공, 사례관리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역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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