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미술관장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자리한 송암미술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체험 행사 ‘송암 미술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송암미술관은 한국 고미술 전문 미술관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도자, 공예, 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특별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5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샌드아트 공연부터 전통 놀이 체험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모래로 그리는 송암 유물’은 샌드아트 공연과 LED 라이트 쇼가 결합된 체험형 공연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하루 2회 진행되며 회당 20명씩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원을 담은 풍경’ 프로그램은 슈링클스 종이를 활용해 전통 문양을 꾸미고 소원 풍경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완성된 작품은한 달간 미술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어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미술관의 인기 회화 작품 ‘호작도’를 활용한 포토존 ‘까치 호랑이랑 찰칵’도 운영된다. 아이들이 갓을 쓰고 호작도 앞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송암미술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어린이날을 선물할 예정이다. 샌드아트 공연 사전 예약은 4월 2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암미술관 관계자는 “송암 미술 나들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전통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