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송암점자도서관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독서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주민 대상 인식 개선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 전문 강사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이와 관련하여 오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 도서와 점자 생활 용품 등을 전시하고, 점자 비즈 책갈피와 박두성 페이퍼 토이를 만들어보는 '우리 동네 점자 체험 교실'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부개어린이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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