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6·3 지방선거 앞두고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광덕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4월 20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김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된 것이다. 이 시장의 직무는 선거 당일 자정까지 정지된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시정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권한대행체제 운영 점검회의를 열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 공직기강 확립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중동전쟁 장기화와 같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 경제 상황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법정 선거 사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데 집중한다. 당면한 주요 현안 사업 역시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덕 여주시장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단 한치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시는 이번 권한대행 체제를 통해 지방선거 관련 사무는 물론, 시정 전반에 걸쳐 흔들림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