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고, 지원 기간도 늘려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만 지원했지만, 이제는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도 농식품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 또한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났다.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에서 최대 18만 7천원까지 차등 지급되는 농식품바우처. 이 바우처로 파주시민들은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는 마트나 편의점,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농식품바우처 이용 가구 중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갱신된다. 신규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아직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바우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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