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신중도 속 비파천인들’ 교육 수료식 개최 …지역 비파 연주자 13명 양성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청계사에서 ‘신중도 속 비파천인들’ 교육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가유산청의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공모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비파 연주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청계사 극락보전 내 신중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교육 프로그램은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매회 4시간씩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종적으로 13명의 수료생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연주 발표회가 열렸다. 청계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전통음악 선율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배출된 연주자들은 앞으로 청계사뿐만 아니라 의왕시의 각종 행사에서 비파 연주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청계사에서 진행된 비파 연주자 양성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비파 연주자로서 의왕시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