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6년 교육 공모사업으로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5개 학부모회 최종 선정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최근 공모 심사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5개 학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9개 학부모회가 신청했으며, 외부 교육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학부모회가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학부모회 운영 계획,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이다.

선정된 학부모회는 탑동초등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생연중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다. 이들 학부모회에는 각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시행했으며,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 주체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