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교지원본부, 어린이 모래놀이터·우레탄 바닥재 소독 지원 추진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19개 학교의 142개 모래놀이터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위생과 감염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놀이 공간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소독은 10월까지 진행된다. 모래 놀이터의 표면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 고온 스팀 살균·소독, 놀이터 평탄화 순으로 꼼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독 후에는 담당자가 직접 모래 시료를 채취하여 전문 검사기관에 기생충 검출 여부를 의뢰한다. 만약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재소독을 실시하여 유해 물질로부터 학생들을 철저히 보호할 계획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어린이 모래 놀이터 소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본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