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의원, 경제실·일자리재단 보고받으며 기술학교 화재 복구 및 북부캠퍼스 추진 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이 경기도 경제실과 일자리재단으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 화성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발생한 화재 복구 상황과 고양시에 조성 중인 북부캠퍼스 개소 준비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도 소유 자산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 사고 발생 전 선제적 안전 점검과 진단 강화를 강조하며, 민간 위탁 시설이나 공공기관 노후 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진단 의무화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안전에 투입되는 예산은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며 경제실 차원의 상시적인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화재 후 신속한 대체 교육장 마련에 대해서는 일자리재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교육의 질적 성과에 집중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기술학교가 양질의 직업 훈련을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교육생들이 교육 공백 없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6월 개소를 앞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김 의원은 경기 북부 주민에 대한 우선적 배려를 강조하며, 과거 북부 지역 도민의 교육생 비율이 낮았던 점을 지적했다.

북부캠퍼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기술학교는 화재 피해를 입은 특수용접관 재건축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는 대체 교육장에서 스마트 용접 과정 등의 실습을 정상 운영 중이다. 한편 고양시 창조혁신캠퍼스에 마련되는 북부캠퍼스는 7월부터 전기설비시공, 시스템냉방기설치, AI기반 SW자동화 등 3개 과정 교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