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배우 정우가 첫 연출작인 영화 '짱구'의 OST '질문'을 직접 불렀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영화 '짱구'는 배우의 꿈을 안고 부산에서 상경한 주인공 짱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치열한 오디션 도전기와 좌충우돌 생존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정우는 이 영화에서 시나리오 집필, 공동 연출, 주연까지 맡아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OST '질문'은 1980년대 초반 레트로 팝 발라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정우의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막막한 어른의 문턱 앞에 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방황의 시간마저 의미 있는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이번 OST는 '폭싹 속았수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음악을 선보인 박성일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찰나의 감정까지 소리로 표현해 영화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정우는 '짱구'의 각본, 연출, 연기에 이어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짱구의 감정선을 더욱 선명하게 구축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짱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와 제4회 요코하마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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