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년 발명교육 실천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발명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발명교육 실천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도내 10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발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사업 대상 학교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각종 센터와 연계한 발명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지식재산권 교육, AI SW 메이커, VR AR MR 로봇, 메타버스 연계 발명 교육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발명 동아리 운영 및 각종 학생 발명 대회 참가 지원과 함께 학교당 5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제 발명 교육 운영 사례가 공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발명 교육을 편성, 운영하고 있는 학교들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다양한 발명 수업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학교급별 2025년 우수 운영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사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경북교육청은 발명 교육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26년 3월에는 전국 최초의 발명교육 직속기관인 발명인공지능교육원을 개원했다. 변리사와 협력하여 포항, 구미, 안동, 경산 4곳에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를 운영,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이후 67건의 특허 등록과 매년 70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교육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발명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발명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발명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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