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의원, 하안동 재건축 사업의 현실적 지원 및 재정착 대책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유종상 경기도의원이 하안동 재건축 사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21일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유 의원은 하안동 재건축 사업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재정착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3만 2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하안주공 1~12단지는 노후화로 주차난과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 유 의원은 재건축이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닌 주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공사비 급등과 낮은 대지지분으로 인해 원주민들이 추가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쫓겨날 위기에 처한 '재건축 딜레마'를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 종상향과 용적률 330% 확보를 제안했다. 또한 공공기여 부담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주민들이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재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광명형 재정착 지원 기준'을 경기도가 직접 제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유 의원의 주장이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