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시각장애인 사례관리 대상자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이사 지원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시각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이사 지원에 나섰다. 22일, 중구는 오류동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좁은 2층 주택에 거주하며 이동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사)한국인테리어필름 도배장판협회 봉사단’과 협력했다. 이들은 이사 예정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26일에는 통합사례관리 사업비를 활용, 이사 비용을 지원하여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시각장애인 대상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