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포스터 환경정책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20일부터 25일까지 중앙공원 일대에서 제1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이응다리 등 주요 시설에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후변화주간의 주요 행사인 ‘탄소중립 한마당’은 25일 오후 1시부터 중앙공원 장남들공원과 관리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걷고 줍고 나누고’, ‘기후행동 실천 선언 퍼포먼스’, ‘제3회 세종시 기후·환경 장원급제 어린이 시·그림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20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청과 중앙공원 일대에서는 기후·환경을 주제로한 작품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세종시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기후행동 실천 선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시민한 사람한 사람이 실천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세종시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