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소방본부가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평가에서 역대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충청권 평균 합격률이 22.6%에 불과했던 지난해, 세종소방본부는 50%의 합격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종소방본부는 최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회 화재대응능력 1급 실기평가’에서 응시자 10명 중 절반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화재대응능력 1급은 2급 취득 후 2년이 지난 소방대원만 응시할 수 있는, 소방 분야 핵심 자격증이다.
세종소방본부는 올해 합격자 수를 크게 늘려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 1~2명이었던 합격자 수를 대폭 늘리며 전문 인력 확충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로 세종소방본부의 화재대응능력 1급 자격 보유율은 기존 1.3%에서 2.16%로 상승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인 서울소방본부에 근접한 수치다. 세종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장주 119대응과장은 “실전 같은 강도 높은 훈련과 대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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