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행정수도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국회를 방문, 관련 법안의 신속한 심사와 처리를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행정수도건설특별법 논의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시는 법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구하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 부시장은 이종욱 국토법안심사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여야가 공동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이 조속히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선거 전에 특별법을 처리하여 의지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공약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한 것이다.
이승원 부시장은 “여야가 행정수도 완성에 이견이 없고 공동으로 발의한 만큼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이 부시장은 황운하 의원이 참석한 ‘행정수도 특별법 국토균형발전의 초석 긴급 토론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하며 정치권의 협력을 요청했다.
현재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는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5건의 행정수도건설특별법안이 계류 중이다. 해당 법안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국회·대통령 집무실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정부와 정치권에 행정수도 완성 의지를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특별법 처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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