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가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30일까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총 4만 1977개의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른 것으로,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시설물의 내구연한을 확인하고, 노후화된 도로명판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주소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된 모바일 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현장에서 시설물의 위험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시설물의 훼손 여부, 설치 높이, 위치 정확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스템에 입력해 현장 조사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점검 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하반기 유지보수를 통해 정비 및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소정보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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