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 200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주민대피 지원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역 방재단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해 우려 지역의 안전을 살피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재난 예방 활동에 힘쓴다.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주민 사전 대피 및 복구 활동까지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갈수록 재난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생존 기술과 주민대피 요령을 바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