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개인택시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 20명을 확정하고 16일 공고했다.

이번 결정으로 세종시 택시 총량은 526대로 늘어난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은 ‘2025~2029년 5개년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증차 계획의 일환이다. 총 34대 증차 중 1차로 20대를 우선 공급하는 것이다.

시는 택시 부족 문제 완화와 시민 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신규 면허 신청은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무사고 운전 경력 등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쳐 발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세종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심사위원회를 구성, 교통 전문가와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최종 발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세종시는 이번 20대 공급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나머지 14대에 대한 추가 모집을 진행, 총 34대 증차 계획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어디서나 택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은 공급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택시 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