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임신부터 육아까지 맞춤형 지원 나선다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행복한 가족 건강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 증진과 행복한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예비부모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육아 준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산구는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예비부모 아카데미, 임신 전·후기 이론 교육, 체험·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예비부모 아카데미에서는 요가 교실과 신생아 돌봄 실습 외에도 예비 부모의 갈등 상담과 정리·수납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되어 눈길을 끈다.

임신 전기 프로그램은 임신 초기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임신 후기에는 모유 수유 클리닉과 산후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모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육아용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과 산모의 정서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실습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임산부와 예비부모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부모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