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행정안전부의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번 사업은 원도심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새활용하는 ‘리빌딩센터 대전제’ 사업이다.

대전 중구는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흥동 일원에 자원 선순환 구조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폐자재 수거부터 재가공, 판매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폐자재 수거-재가공-판매 유통 플랫폼 조성 외에도 DIT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회연대경제 기업 육성 및 지원 등이 있다.

구는 자원순환 분야에 관심 있는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 중구는 지역 자원순환 문제 해결과 더불어 탄소 중립 가치 확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동체 구성원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구의 사업이 자원순환 분야의 우수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