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평균 지가는 30만 4000원으로 산정됐다.
구는 지난 22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3만 9928필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과 객관성 확보에 주력했다.
토지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지역 간 가격 균형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가격의 타당성도 함께 심의했다.
특히 토지 이용 현황, 주변 환경, 도로 접면 여부 등 개별 토지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를 통해 현실적인 공시지가 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최종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대덕구 토지정보과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지가는 재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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