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기기 점검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327개 공·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기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불시 점검은 학교 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우려가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연 2회 전문 업체 정기 점검과 연 1회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합동 점검을 통해 총 3회 점검 체계를 운영한다.

전문 장비를 갖춘 업체가 2인 1조로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되면 즉시 현장을 보존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의심 흔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조치를 실시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황우재 학교지원센터장은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