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도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어촌유학 상담을 진행한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강원 농어촌유학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 농어촌유학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자리다. 운영학교와 지역별 특색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유학 절차 및 신청 방법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 대상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농어촌유학은 도시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범 운영 이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운영학교는 63개교, 참여 학생은 535명으로 늘었다. 이는 사업 초기 대비 약 16배 증가한 수치다.

2025년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는 유학생 4.43점, 지역 학생 4.62점으로 나타났다. 5점 만점 기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수도권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농어촌유학을 지속 가능한 교육 선택지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현장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이 정책을 직접 이해하고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강원도 교육청은 농어촌 유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