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본격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그리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과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시설물 등 101개소가 대상이다.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체육시설, 요양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련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보다 큰 보수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사안은 응급조치를 우선 시행한 뒤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시설물 점검을 넘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군민 생활과 가까운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류해석 군수 권한대행은 4월 21일 오전 10시, 배둔시장에서 고성군안전관리자문단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했다. 주민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직접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주요 시설물에 대해 점검표를 활용해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신속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